국회의원 장제원 이력 정리 – 정치 경력부터 최근 소식까지

🔹 인물 개요

• 이름: 장제원 (張濟元)
• 출생: 1967년 4월 13일, 부산광역시 동래구
• 정당: 국민의힘
• 학력:
  • 동래초등학교
  • 여의도중학교
  • 여의도고등학교
  • 중앙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 중앙대학교 언론학 석사
• 가족관계: 부인 하윤순(MBC 아나운서 출신), 아들 장용준(래퍼 ‘노엘’)

국회의원 장제원 이력

---

🏛️ 주요 정치 경력

• 2008년: 제18대 국회의원(부산 사상구, 한나라당)
• 2016년: 제20대 국회의원(무소속 → 복당)
•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국민의힘)
• 2022년: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 비서실장

장제원 전 의원은 보수정당 소속으로 강한 친윤(윤석열 대통령 계파) 색채를 보였으며, 직설적인 화법과 강경한 정치 행보로 주목받았습니다.

국회의원 장제원 이력

---

📰 기타 이슈 및 최근 소식

📍 성폭력 의혹 및 사망

2025년 1월, 장제원 전 의원은 2015년 비서를 성폭행한 혐의로 고소당했습니다. 피해자 측은 사건 당시 영상과 감정서를 증거로 제출했으며, 장 전 의원은 이를 부인하며 법적 대응을 예고했습니다.

 

하지만 2025년 3월 31일, 서울 강동구의 한 오피스텔에서 유서를 남기고 사망한 채 발견되었습니다. 유서에는 가족에게 미안하다는 내용이 담긴 것으로 알려졌으며, 경찰은 극단적 선택으로 보고 있습니다.

 

📍 아들 노엘 관련 논란

아들 장용준(노엘)은 래퍼로 활동 중 음주운전, 무면허 운전, 경찰 폭행 등 반복적인 범죄로 사회적 물의를 일으켜 장 전 의원의 정치 이미지에도 타격을 주었습니다.

 

📍 정치적 발언과 논란

2018년 경찰을 "광견병 걸린 미친개"에 비유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으며 공권력 폄하 논란이 있었습니다. 해당 발언은 경찰 내부뿐 아니라 정치권 전반에서 비판을 받았습니다.

국회의원 장제원 이력

---

🧾 대중과 정치권의 평가

장제원 전 의원은 강성 보수 정치인으로, 지지층에겐 소신 있는 인물로 평가받았지만 반복된 가족 관련 논란과 본인의 막말, 의혹으로 인해 부정적인 여론도 많았습니다. 그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대해선 안타까움을 표하는 반응과 동시에, 정치인으로서의 공과 과에 대한 냉정한 평가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