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13일 대선 출마 공식화! ‘약자와의 동행’을 대한민국으로 확장한다
2025 조기 대선,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선 출사표를 던졌습니다.
서울시정 핵심 기조였던 ‘약자와의 동행’이 이제 국가 정책으로 전환될 준비를 마쳤습니다.
📢 오세훈 서울시장, 4월 13일 대선 출마 선언
오세훈 서울시장이 오는 4월 13일, 제21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합니다.
출마 선언 장소는 아직 구체적으로 공개되지 않았지만, 오 시장 측에 따르면 서울시정의 중심 철학이자 복지 정책 기조인 ‘약자와의 동행’을 상징하는 장소가 될 예정입니다. 출마 선언 장소는 그간의 실천이 집약된 상징적인 공간이 될 것으로 보이며, 이는 단지 퍼포먼스가 아니라 정책 철학을 직접 보여주는 무대가 될 수 있습니다.
김병민 정무부시장, 이종현 민생소통특보, 박찬구 정무특보, 이지현 비전전략특보 등은 이미 일괄 사임을 마치고 오 시장의 대선 캠프에 합류했습니다.특히 김병민 전 부시장은 공식 대변인 역할을 맡아 선거 메시지를 총괄할 예정입니다.
또한 오세훈 캠프는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맞은편 맨하탄21 빌딩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대선 출마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캠프 전열이 빠르게 구축되고 있다는 점은, 오 시장의 행정 능력과 리더십, 그리고 선거를 바라보는 전략적 시야를 엿볼 수 있는 대목입니다.
🧠 오세훈 정치 이력 정리
■ 2000년
제16대 국회의원 당선 (서울 광진구을) → 정치 입문, 초선으로 입법 활동 시작
■ 2006년
제33대 서울특별시장 당선 → 최연소 서울시장으로 주목받음
■ 2010년
제34대 서울특별시장 재선 → 무상급식 주민투표 논란 끝에 사퇴
■ 2021년
제38대 서울특별시장 보궐선거 당선 → 10년 만에 정계 복귀 성공
■ 2022년
제39대 서울특별시장 재선 → ‘약자와의 동행’ 등 복지정책 확대
🔍 정치권 내 오세훈 평가는?
오세훈 시장은 보수 진영 내에서도 중도확장성이 있는 인물로 평가받습니다.
특히 대중 친화적인 이미지와 깔끔한 언변, 서울시정에서의 균형잡힌 복지·개발 정책 운영으로 수도권 중도층에 어필할 수 있는 카드로 꼽힙니다.
정치권에서는 “정책 메시지가 분명하고, 극단을 피하는 안정감 있는 후보”라는 평가가 많으며,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유정복 인천시장과 더불어 ‘본선 경쟁력 있는 대권주자’로 오 시장을 지목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장기 집권보다는 실용성과 성과 중심의 정치 스타일이 무당층과 젊은 유권자에게 매력적으로 다가갈 수 있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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